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생존 (문단 편집) ==== PvP ==== 같은 사슬 근딜인 [[고양 술사]]와 달리 기본적으로 높은 체력으로 생존력이 뛰어나며 특성에 체력 회복기가 다채롭게 있어서 작정하고 버티면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을 보여준다. ~~죽척 모자낀 생냥은 발리라 도적수준으로 징그럽다~~ 또한 사거리 40m의 최상급 돌진기인 작살과 치타상으로 기동성도 좋은데다가 날개 절단과 마름쇠 덫 같은 이속 감소와 이동 불가를 별다른 코스트나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같은 사냥꾼이나 흑마처럼 이동기가 부실한 직업들을 물기에 아주 좋다. 스턴이 광역스킬 또는 단일스킬로도 없다는 게 아쉽지만 얼덫과 특성으로 멀리 떨어진 상대를 묶어 놓을 수 있는 수단이 다른 근접 딜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다른 직업 전문화들과 구분되는 장점은 마름쇠 덫,분쇄,폭발 덫을 이용한 광역도트뎀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전체 딜량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게 가능하다는 것. 특히 마름쇠 덫의 이속 감소가 70%나 되는데다가[* 이후 PvP에서는 50% 감소로 너프되었다.] 덫의 도트 피해량 자체가 그렇게 낮은 편도 아니라서 3:3 투기장에서 3명이 뒤엉켜있을 때 마름쇠 덫만 깔아두면 이감 때문에 무빙으로는 빠져나가기도 힘들고, 빠져나오기 위해 이동기를 사용하면 위험 상황에서 사용할 탈출기가 빠지는 것과 마찬가지고, 그렇게 빠져나와도 작살이나 그물에 바로 물려버리며, 그냥 싸우자니 도트뎀에 팀원 전체의 체력이 골고루 빠지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나 레이드 생냥이 그러하듯이 운용 난이도 또한 여전히 난제인데 우선 공격 스킬이 다양한데 안쓰는 스킬이 없다. 게다가 여전히 덫이 타겟 스킬이 아닌 마우스로 클릭해서 맞춰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덫 삑살 나서 팀원 눈치 보면서 다음 덫 쿨을 기다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이감 거는데 자원 소모가 크다는 것도 문제. 타르 덫이 있기는 하지만 적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타르 덫을 주구장창 밞고 있지는 않으며, 냥꾼의 자원인 집중은 기력보다도 차오르는 속도가 느린데다 냥꾼의 딜을 담당하는 측방강타는 잡아먹는 집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딜 모으는데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다. 도트 리필하고 메즈에 살쾡이를 모으는 것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게다가 현재 생냥은 PvP 인스턴스에서 특화 수치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뱀 사냥꾼 같은 스킬이 없다면 생냥의 폭딜 연계인 살쾡이 4중첩 이상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그나마 있는 측방 강타 집중 잡아먹는 게 커서 피 같은 살쾡이 이빨을 쓸 수 밖에 없다. 거기다 PvP에서 생존 특성의 컨셉을 살린 게 생존기를 주는 것이 아닌 체력 회복 스킬과 특성을 다채롭게 준 것이라 물렸을 때 생존기 부족으로 인해 다른 팀원의 생존기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전장에서 팀의 화력을 책임지는 격냥 만큼은 아니지만 야냥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투기장에선 사격과 야수 다른 두 특성보다 확실히 상황이 낫다. 3:3에서는 튼튼한 맷집과 폭딜도 좋아서 징생힐 같은 조합이 군단 시즌2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쐐기나 레이드에서 보여지는 암울한 상황에 비해 전장이나 투기장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고 그만큼 강하다. 하지만 결국 지속적으로 마름쇠 덫이 너프되고 PVP 인스턴스 능력치가 칼질 당하면서 압도적인 전체 딜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생존 사냥꾼의 가장 큰 장점이 사라졌지만 스턴과 생존기가 부족하다는 단점은 유지되면서 사실상 [[부죽]]의 하위 호환이 되어버렸다. 7.25 이후 투기장의 강클이었던 야냥이 너프를 맞고 모기 딜이 된 만큼 다시 생냥이 연구되는 추세이다. 전장에선 변함없이 사격이 우세한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